호프·수제맥주창업 ‘바이젠하우스’, 1인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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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수제맥주창업 ‘바이젠하우스’, 1인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인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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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술자리 문화도 바뀌었다. 예전에는 무조건 부어라 마셔라였다면, 이제는 가볍게 맥주 한잔 하고 귀가하는 사람이 많다. 또한 회식이나 모임 자리를 불편하게 생각해, 혼자서 조용하게 마실 공간을 찾아 편하게 즐기는 사람도 많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음주문화가 바뀌면서, 호프집, 수제맥주집 등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제 술을 머리끝까지 취하려고 마시는 게 아니라 그 맛을 음미하면서, 혼자서 혹은 소규모 모임으로 즐기기 때문이다. 이에 창업 시장에서도 점점 부담 없는 맥주집창업, 호프창업, 수제맥주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주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수제맥주창업은 국내 전체 주류시장에서 성장 초기단계를 보이고 있다. 즉, 앞으로 더 올라갈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이미 요식업 창업이 과포화되었다고 하지만 수제맥주, 스몰비어 등은 소자본창업으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고, 음주문화의 변화로 시장 전체를 선도할 가능성도 높다.

수제맥주창업 브랜드 ‘바이젠하우스’는 자체적으로 수제맥주를 생산하며, 그 종류가 다양하고 자체 레시피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소규모 맥주제조자에서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을 보유 중이며, 전국 300여개의 취급점에 판매 중이기도 하다.

업체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15년 이상의 노하우로 수제맥주를 생산하며, 맥주 맛, 그리고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독일 뮌헨대에서 맥주 양조학을 전공한 대한민국 여성 최초의브루마스터가 맥주 생산에 필요한 공정을 모두 직접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독일 바이어사 100% All Malt, Liquid Yeast를 사용해 맛과 그 향의 깊이를 더했다”고 전했다.

‘바이젠하우스’ 브랜드 타이틀로 창업을 할 경우 매장 전체에서 취급하는 맥주 50% 이상이 본사에서 생산하는 수제맥주를 이용하고, 자체 제공 로고나 메인 간판을 설치한다면 누구든지 쉽게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다. 가맹비, 브랜드 이용료, 인테리어비 등이 모두 없어 소자본창업, 청년, 여성 창업에도 적합하다.

또한 첫 계약 시 메뉴판 인쇄비, 로고컵, 유니폼 등을 지원하며, 맥주 라인 청소도 월 3만원에 진행할 수 있다. 맥주 레시피 교육도 신청하면 가능하므로, 교육 후 자체적으로 맥주를 만들어보면서 신 메뉴를 개발할 수 있다. 본사의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늘 진행되어 오픈 후 매장 관리에만 신경 쓰면 된다.

한편 점주가 본사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는 바이젠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가맹문의는 대표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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