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현대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서부산 달궜다…계약률 90%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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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현대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서부산 달궜다…계약률 90% 넘어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10.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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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시티, 센텀시티, 메트로시티를 잇는 부산의 해양주거타운 ‘송도 현대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가 최근 계약률 90%를 달성하며 서부산 분양 시장을 달궜다.

‘송도 현대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는 이진종합건설과 현대건설이 함께 공급하는 주상복합 단지로 부산시 서구 암남동 123-15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6층~최고 69층, 최대 높이 245m, 3개 동 규모이며 총 1,368세대의 대 단지 아파트와 연면적 3만 3000㎡의 대형판매시설 및 최고급 호텔로 구성된다.

관계자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 중도금 대출 신청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계약률 90%를 넘어섰다”면서 “계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떡, 다과 등을 마련하며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송도 현대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의 인기는 이미 분양 초기부터 감지되어 왔으며 며칠만에 90% 이상의 계약률을 달성한 만큼 향후 서부산 랜드마크 아파트의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용면적 92㎡이상 대형 면적 위주의 고급 아파트에 송도해수욕장,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림공원, 거북섬, 암남공원 등 천혜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360도 조망권 입지로 차별화를 이룬 것은 물론이고 단지 내 들어서는 복합 쇼핑센터 ‘베이시티 스퀘어’와 호텔에서 원스톱 쇼핑, 문화 생활을 통한 품격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남항대교, 부산항대교가 연결되는 부산해안순환도로가 부분 개통하면서 해운대까지 소요시간이 20분 가량으로 단축되는 등 우수한 교통 환경도 눈에 띈다.

관계자는 “부산 집값 상승 영향으로 최근 부산내 바다 조망 아파트의 분양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송도 현대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의 압도적인 뷰와 생활 편의가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면서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성공에 이어 부산진구 개금동에 최고급 주상복합 ‘이진 젠시티 개금’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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