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컴퓨터, 조달청 '품질보증기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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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컴퓨터, 조달청 '품질보증기업' 지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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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 컴퓨터 부분 최고 점수 획득…3년간 납품검사 면제

다나와컴퓨터(대표 황준호)는 조달청으로부터 우수한 품질관리 체계를 인정받아 품질보증조달물품을 공급하는 ‘품질보증기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정 근거인 품질보증조달물품 제도는 조달업체의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 우수한 평가를 받은 품질보증기업에게는 일정기간 납품검사를 면제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다나와컴퓨터는 이번 품질보증조달물품 평가에서 데스크톱 컴퓨터 부분 최고 점수를 획득해 3년 간 납품검사가 면제된다.

지정 품목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데스크톱 컴퓨터로 품질경영시스템, 공정관리, 성과관리 등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지정됐다.

조달청 관계자는 “품질보증기업으로 지정되면 고품질 제품생산 관리에 따른 검사비용 절감 및 신속한 물품공급 등으로 매출이 확대돼 기업의 품질 경쟁력이 강화된다”고 말했다.

다나와컴퓨터는 직전 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 인증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에 지정돼 물류, A/S 등 서비스 품질에 대한 검증도 받았다.

다나와컴퓨터 관계자는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공급 전후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제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며 “품질보증기업 지정과 같은 공신력 있는 검증 들이 매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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