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UTM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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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UTM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선정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10.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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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FW·무선 액세스·스위치 통합한 단일창 방식 관리 지원…클라우드에서 통합 관리 지원

포티넷은 9년 연속 UTM 부문 ‘2018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포티넷은 비전의 완성도와 가장 높은 실행 능력을 가진 기업으로 평가됐다. 포티넷 ‘포티게이트’는 지난해 NSS 랩 그룹 테스트에서 6개의 ‘추천’ 등급을 받았다.

포티넷은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과 무선 액세스, 스위치 등을 완벽하게 통합해 단일창 방식의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포티넷은 파트너십에 중점을 두어 강력한 시장 실행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보안관제서비스 제공업체(MSSP)에 용이한 기능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 전략을 가지고 있다.

또한 포티넷은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여러 장치를 관리하는 방식이든 단일 어플라이언스이든 차세대 방화벽, 스위칭, 무선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솔루션은 소규모 조직에 매우 유용하다. 또한 포티클라우드에서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내부 구축 없이도 원활한 통합 관리를 지원한다.

포티샌드박스, 포티메일, 포티토큰과 같은 고급 보안 구성요소까지 통합하는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전환하여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기업들은 포티넷이 아닌 다른 구성요소와도 원활한 통합이 가능하며, 포티게이트 UTM에 연결된 완벽한 보안 패브릭을 구축하여 관리가 용이한 포괄적인 보안을 구현할 수 있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은 400만개 이상의 네트워크 보안 어플라이언스를 출하하며 UTM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포티넷의 UTM 솔루션은 업계 선두의 시큐어 SD-WAN 기능의 이점을 활용하고, 소규모 조직 및 대기업의 분산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 솔루션은 ‘포티넷 보안 패브릭’에 내장되어 탁월한 장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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