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 모바일·ICT 기업 기업 中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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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 모바일·ICT 기업 기업 中 진출 지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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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이안市 하이안하이테크창업단지관리중심과 전략적 협력…신뢰도 높은 채널 확보
▲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는 중국 하이안하이테크창업단지관리중심과 ‘전략적 협력 합의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회장 김동민)는 최근 중국 하이안市의 하이안하이테크창업단지관리중심과 전략적 협력 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합의서 체결을 통해 다양한 전략적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하이안하이테크창업단지관리중심은 중국 하이안에 진출한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 회원사를 협회가 관리 및 서비스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는 중국 하이안 진출 후보기업을 추천하고 하이안하이테크창업단지관리중심은 시찰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하이안하이테크창업단지관리중심은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가 추천한 후보기업에 대해 적극상담을 진행하고 창업센터 입주 후 정책지원을 제공하고, 양 기관은 사이트, 공식계정 등 발표채널 및 활동장소 관련 자원을 공유하게 된다.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 김동민 회장은 “중국의 특성상 민간에 비해 정부기관과의 관계를 신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바일 및 ICT 기업이 안심하고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채널이 생겼다”고 의의를 전했다.

하이안은 중국 연안 3선 도시로 중국 고속철과 항만, 항공을 비롯한 지리적인 여건을 기초로 한 물류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동부 연안과 화동권 중심도시 상하이와의 연계성, 화북과 화동의 소통이 교차하는 지리적 이점을 통한 물류, 제조 기반 사업의 확충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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