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나나기, 친환경 아기물티슈 론칭…‘체험팩 0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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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나나기, 친환경 아기물티슈 론칭…‘체험팩 0원’ 이벤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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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특허, 무자극 인증을 보유한 간나나기가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친환경 제품 ‘리얼 스킨 화이트 물티슈’로 업그레이드 출시하고 ‘체험팩 0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간나나기 ‘리얼 스킨 화이트 물티슈’는 이태린 대표의 십수 년 노하우와 열정을 담아 업그레이드 개발된 제품으로, 미세 플라스틱 없는 100% 레이온 원단의 친환경 물티슈다.

이태린 대표는 10여 년 전 한 회사의 대표이사를 맡아 아기물티슈 순둥이를 론칭하고 크게 히트시켰던 장본인으로, 이후 지속적으로 아기물티슈 제품을 연구하며 현재는 간나나기라는 브랜드로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 공급에 힘쓰고 있다.

세균에서 안전한 제품을 강조하는 간나나기 ‘리얼 스킨 화이트 물티슈’는 ‘유해성의 의심되는 성분은 단 한 가지도 넣지 않겠다’는 이태린 대표의 의지를 담아 70매 캡형, 레이온 100% 65g으로 핑크와 블루 칼라 디자인 2종의 구성으로 출시됐다.

‘리얼스킨 화이트 물티슈’는 GMP 인증 공장에서 생산된다. GMP 인증이란 원료구입부터 생산, 포장, 출하까지 전 공정에 걸쳐 생산 품질 관리가 엄격하고 이뤄지고 있다는 안정성 및 신뢰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간나나기는 ‘리얼 스킨 화이트 물티슈’를 포함해 자사의 모든 제품을 GMP인증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기가 사용하는 제품을 생산하며 무엇보다 안전한 제품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강조하는 간나나기는 충무로 제일병원, 서울여성병원마더비문화원, 서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아이린 산후조리원, 바노바기 피부 성형외과, 오늘안치과 등 다수의 병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환자와 산모들에게 물티슈를 공급하고 있다.

간나나기는 최근 친환경 신제품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한 ‘리얼 스킨 화이트 물티슈’도 협력 관계에 있는 각 병원에 공급한 방침이다.

일반적인 물티슈의 원단으로 사용되는 폴리에스테르(플라스틱) 합성재질 원단의 물티슈는 썩지 않아 수백 년 간 악성쓰레기로 남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반면, 레이온 원단은 자연에서 생 분해된다는 점과 미세 플라스틱이 없다는 특징으로 친환경 재질로 분류된다.

레이온 원단은 섬유구조가 부드러워 연약한 피부에도 자극이 적고 수분함유량은 뛰어나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따라서, 환자나 산모, 신생아 등 아기피부에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친환경 레이온 원단의 ‘리얼 스킨 화이트 물티슈’는 지난 2일 1차 생산물량의 사전예약 판매를 조기에 완판시켰으며, 이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현재 ‘체험팩 0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무료 이벤트는 자사몰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택배비용만 지불하면 신제품 ‘리얼 스킨 화이트 물티슈’ 70매 캡형 1팩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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