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 中 라푸 게이밍 마우스 ‘브이프로’ 국내 론칭
상태바
이공, 中 라푸 게이밍 마우스 ‘브이프로’ 국내 론칭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02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T기기 전문 수입 유통기업 이공(대표 이공)은 중국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라푸(Rapoo)’의 게이밍 마우스 ‘브이프로(VPro)’를 국내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2002년 설립된 ‘라푸’는 2010년 중국 무선 디바이스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2011년 중국 선전증권거래소 상장, 2016년부터는 중국 컴퓨터 주변기기 전체 1위를 하고 있다.

2009년 이후 매년 독일 IF 디자인상을 수상하고 있는 ‘라푸’는 독일을 포함한 전세계 120여명의 엔지니어들과 R&D팀을 통해 5GHz 무선표준, 게이밍 기어 브이프로 등의 혁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컴퓨터 주변기기(무선통신)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라푸는 월 700만개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중국의 프로게임단 OMG의 스폰서로 게이밍 기어 등의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공 마케팅 담당자는 “적외선 16,000dpi 5G 광학센서, OLED 디스플레이, 6000만 클릭 스위치 등의 혁신적 기능을 채택한 완성도 높은 라푸 브이프로 제품군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며 “이공에서 유통하는 라푸 브이프로 제품은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프리미엄 2년 무상 보증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공은 라푸 브이프로를 비롯해 PC쿨링 전문 알스아이(alseye)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