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브라운 캐릭터 적용한 B&O 스피커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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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브라운 캐릭터 적용한 B&O 스피커 글로벌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0.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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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부터 미국·중국·일본 등 총 6개 지역 글로벌 판매 예정

라인프렌즈(LINE FRIENDS)는 뱅앤올룹슨(Bang & Olufsen)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브라운’을 디자인에 적용한 ‘Bang & Olufsen X LINE FRIENDS Beoplay P2 BROWN Limited Edition(이하 베오플레이 P2 브라운)’을 오는 4일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뱅앤올룹슨과 라인프렌즈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탄생한 ‘베오플레이 P2 브라운’은 뱅앤올룹슨 역사상 첫 번째 캐릭터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뱅앤올룹슨 스피커의 특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전 세계 밀레니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브라운’을 디자인 전면에 적용함으로써 ‘베오플레이 P2’ 제품 사상 최초의 ‘브라운’ 캐릭터 고유의 색상을 구현한 제품으로 탄생했다는 점도 기대를 모으게 하는 주요 포인트다.

공개된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은 강력한 휴대성을 갖춘 개인 맞춤형 블루투스 스피커다. ‘브라운’ 캐릭터의 컬러와 아노다이징(anodizing) 공법으로 가공된 펄 블라스트 알루미늄 그릴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스피커 하단에는 미끄러짐을 최소화하는 폴리머 소재가 적용됐다. ‘브라운’ 캐릭터 얼굴 피규어로 장식된 가죽 스트랩은 높은 휴대성을 선사하며 제품 색상과 동일한 컬러로 커스터마이징된 가죽 파우치와 악세서리는 이번 ‘베오플레이 P2 브라운’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뱅앤올룹슨 시그니처 사운드를 탑재한 본 에디션은 그 크기에 비해 매우 우수한 수준의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또한 방진 및 방수 기능을 통한 높은 내구성과 작고 가벼우면서도 최대 10시간에 달하는 긴 재생 시간으로 휴대성을 동시에 갖췄다.

‘베오플레이 P2 브라운’은 브랜드 철학, 기술 및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프리미엄급 품질과 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의 장점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외부 활동 중에도 늘 새로운 영감을 추구하는 뮤지션과 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취향까지 저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라인프렌즈는 그 간 라인프렌즈와 브랜드 철학을 같이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뱅앤올룹슨의 역사상 최초의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라인프렌즈가 함께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이번 ‘베오플레이 P2 브라운’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이 최상의 사운드 퀄리티와 디자인의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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