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AI 기반 투자·자산관리 서비스 시스템 개발 착수
상태바
씽크풀, AI 기반 투자·자산관리 서비스 시스템 개발 착수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10.01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자부 과제 주관기관 선정…“글로벌 경쟁력 있는 투자·자산 관리 서비스 시스템 만들 터”

씽크풀(대표 김동진)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투자 및 자산관리 지원 서비스 시스템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과제의 주요 내용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기업의 효율적인 투자와 자산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3년간 정부출연금 30억원원을 포함해 42억원이 투자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대학교, KT, 하이가 참여한다.

김동진 씽크풀 대표는 “정부가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AI를 투자·자산관리 분야에 적용한 과제를 진행하는 것은 이 분야의 산업적 성공 가능성이 높고 기술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라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미래형 투자·자산 관리 서비스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과제의 최종 연구결과물은 KT의 금융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반 기술 및 서비스 모델로 활용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