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 동아제약 박카스는 올해 55주년을 맞이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제품이다.
2011년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됐으며, 기존 제품 박카스D에 이어 대용량 제품인 박카스F, 디카페인 제품인 박카스 디카페를 출시했다. 고객의 니즈와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는 선택지를 다양하게 제공한 것이다.
그 중 최근 2030 여성 헬시족에게 특히 인기를 끄는 제품은 ‘박카스 디카페’다. 이 제품은 박카스D, 박카스F와 같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만, ‘카페인’ 성분을 제외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동시에 혈액순환을 보다 원활하게 만들어 운동효과를 높이고 간 기능을 보호, 회복해주는 ‘L-아르기닌염산염’ 성분을 추가해 기대할만한 그린밸런스를 맞췄다.
현재 소비자들 사이에서 ‘초록 박카스’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시중 약국과 편의점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카페인을 제외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젊은 여성층이 늦은 시간에 피로회복을 위해 섭취해도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카페인 섭취에 민감할 수 있는 학생층이나 임산부, 수유부층에게도 부담이 없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피로회복제로, 카페인에 민감한 이들을 위한 국민 피로회복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