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5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오랜 기간 한국 IT 산업의 발자취와 함께해주신 네트워크타임즈, 데이터넷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데이터의 역할이 기존 콘텐츠에서 프로세스와 인프라로 확장된 애널리틱스 이코노미 시대입니다. 데이터는 기업의 모든 비즈니스를 관통하는 핵심 자산, 즉 ‘21세기 하이웨이’로서 기능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데이터가 발생하는 속도만큼 신속하게 분석하고 가치 있는 정보로 변환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기업만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로 뻗어나갈 수 있는 하이웨이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IT 뉴스 가운데 예리한 분석력으로 의미 있는 정보와 트렌드를 선별하고, 깊이 있는 기사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기업이 견고한 데이터 하이웨이를 구축하고, 다양한 산업과 전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냉철한 길잡이로서 함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SAS코리아 역시 기업이 데이터를 수집, 탐색, 적용하는 전체 분석 라이프사이클을 최적화하고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나아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개발자는 물론 실무진과 경영진까지 누구나 데이터 중심의 인사이트를 손쉽게 도출하고 협업할 수 있는 분석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네트워크타임즈·데이터넷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