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5주년 축사]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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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5주년 축사]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 데이터넷
  • 승인 2018.09.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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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타임즈가 변화무쌍한 기술의 거친 비바람을 맞으며 25년째 초심을 잃지 않고 한국을 대표하는 IT 매거진으로 우뚝 선 모습에 진심으로 축하와 경의를 표합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발전하는 기술 속도에 가끔 현기증이 나기도 하지만 핵심을 파고드는 네트워크타임즈, 데이터넷의 수준 높은 테크니컬 콘텐츠로 흩어진 지식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IT 트렌드 키워드로 등장한 IoT, 빅데이터, 머신러닝, AI 등은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로 가기 위한 발판이 되었고 네트워크타임즈가 그 걸음에 큰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주 52시간 근무제의 본격적인 시행과 인구 고령화, 생산인구감소, 최저 시급 인상 등의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어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의 IT 기술을 융합한 혁신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네트워크타임즈가 25년간의 축적된 내공이 발휘되어야 할 때입니다.

기업과 기관 모두 지속 가능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IT 솔루션을 이용한 혁신에 고민하고 있을 때 꼭 필요한 지식, 피해야할 위험, 잊지 말아야할 기술들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해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네트워크타임즈가 선두에서 양질의 정보와 우수한 사례들을 제공하고 알서포트와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원격근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워크를 실현하는 솔루션으로 성공하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열혈 청년으로 성장한 25살의 네트워크타임즈, 책임감 있는 20살 성년이 된 데이터넷은 대한민국 IT 산업과 동고동락한 죽마고우입니다. 늘 그래왔듯 대한민국 대표 IT 매거진으로써 사명감이 부여된 네트워크타임즈는 IT 산업의 동반자이며 날카로운 감시자로써 오랜 친구처럼 동행해 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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