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구글, 신세계백화점 챗봇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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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구글, 신세계백화점 챗봇 개발 나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9.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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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학습·AI 분석 서비스 등 쇼핑채널 연계 스마트 장치 서비스 확장 도모
▲ (왼쪽부터)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IT사업부 상무, 캐시 리(Kathy Lee) 구글 클라우드 아태지역 북아시아 총괄, 조우성 신세계백화점 디지털이노베이션 담당 상무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신세계백화점, 구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챗봇,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 기반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신세계아이앤씨와 신세계백화점은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신세계백화점 내 구글 기술 기반의 챗봇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계학습, 인공지능 기반의 AI 분석 서비스, 다양한 쇼핑 채널과 연계한 스마트 장치 등에 대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IT사업부 상무는 “구글 기술을 통해 텍스트, 음성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새로운 쇼핑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할 예정이다”며 “대내외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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