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시장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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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시장 ‘리더’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9.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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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터 리서치 선정…아이사이트 파트너스·맨디언트 위협 인텔리전스 능력 인정받아

파이어아이는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의 ‘2018년 3분기 포레스터 뉴웨이브: 외부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리포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파이어아이는 자사의 글로벌 규모 멀티소스 인텔리전스 역량이 사이버 공격 대응력을 강화하는 고품질, 실용적 위협 인텔리전스라는 점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터는 파이어아이 위협 인텔리전스(FireEye Threat Intelligence)에 대해 ▲다크웹 인텔리전스 ▲기술 인텔리전스 ▲국가주도 공격(nation-state focus) 확인 능력 ▲금융 범죄 확인 능력 ▲비전 및 실행력 ▲글로벌 영향력과 같은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포레스터는 “파이어아이의 데이터 수집 능력은 업계를 선도하며, 특히 디지털 포렌식,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얻은 정보(HUMINT), 글로벌 센서 네트워크가 결합된 파이어아이 위협 인텔리전스 능력을 평가할 때 아이사이트 파트너스와 맨디언트는 매우 중요한 요소였다”고 밝혔다.

이번 포레스터 리포트는 단일 벤더로부터 광범위한 결과를 원하는 기업에게 파이어아이가 가장 적합하며, 자사의 인텔리전스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여러 벤더를 사용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파이어아이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솔루션의 광범위한 데이터 수집 능력으로 이러한 과정을 최소화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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