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유아교육과 과정(아동가족/가정전문학사)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미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전했다.
아동미술지도사란 아동들에게 미술을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아동미술 교육 이론과 다양한 재료 탐구, 기본적인 표현기법을 포함한 응용기법, 입체, 조형 학습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실제 이 학교 유아교육과 과정(아동가족/가정전문학사)은 아동미술, 미술치료, 풍선아트 등의 실무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보육교사로서 나아가는데 필요한 자질과 능력을 높이고 있다.
이 학교의 관계자는 “교내에서 학생들이 예비유아교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미술지도사뿐만 아니라 풍선아트지도사, 유아체육지도사, 손유희지도사, 프로젝트접근법 지도사 등 졸업 전까지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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