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대방디엠시티 상가, 일산 킨텍스 옆 선점으로 투자가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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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대방디엠시티 상가, 일산 킨텍스 옆 선점으로 투자가치 UP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9.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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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 권역 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의 사업자가 신한은행 컨소시엄으로 확정되며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GTX A노선 이용 시, 일산~서울역은 13분, 동탄~삼성은 19분 만에 이동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일산 킨텍스전시장 바로 옆 입지를 선점한 대방건설의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분양이 시작돼 훈풍이 불고 있다. 대지면적 12,476.30㎡에 복합 대단지 상업시설로 들어서는 대방디엠시티 규모는 지하 4층~지상 49층이다.

오피스텔과 오피스 규모는 주거형 오피스텔 3개동 804실과 오피스 1개동 188실이며, 이미 분양이 완료됐다. 현재 상업시설에 대한 물량만 남아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번 공급을 시작한 물량은 상업시설 10,102.09㎡다.

교통호재에 따라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의 교통이 호전되는 화성2동탄신도시 및 일산 킨텍스 주변 일대는 GTX-A 노선개통에 따른 수혜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 1,000세대에 달하는 오피스텔과 오피스의 자체적인 고정수요를 확보한 상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연간 500만명이 이용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전시관인 킨텍스가 바로 옆에 자리한다. 더불어 연간 200만명이 이용하는 일산의 대표 쇼핑시설 현대백화점도 가깝다.

킨텍스 일대는 지금 경기북부 최대의 광역중심상권으로 떠오르는 신흥상권으로 분류될 정도다. 향후 일산신도시의 새로운 중심상권 대체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져 상가분양에 상승률이 두드러지고 있다.

킨텍스와 현대백화점만 해도 연 700만명 이상의 유동고객이 지나는 입지로 대방디엠시티는 상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일산 대방디엠시티 시행, 시공은 공격적인 사업확장으로 건설업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대방건설이 직접 참여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신도시 중의 신도시로 불리는 킨텍스는 기 공급된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 모든 상품들이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돼있을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며 “이번 대방 디엠시티 상업시설 분양 역시 벌써부터 많은 투자자 및 일반인들의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분양가, 청약방법 등 분양에 관한 상담 및 일정은 일산서구 대화동 부근 현장에 마련된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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