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뮤지션 ‘산체스’·‘마이크로닷’, 지니TV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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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뮤지션 ‘산체스’·‘마이크로닷’, 지니TV 동반 출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9.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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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뮤지션 ‘산체스’와 ‘마이크로닷’이 지니뮤직의 ‘지니TV’에 떴다.

지니뮤직이 야심차게 선보인 새 코너 ‘탈덕금지 스타폰서비스 링마벨’에 형제 뮤지션 ‘산체스’와 ‘마이크로닷’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지니뮤직의 ‘링마벨’은 아티스트가 팬들의 탈덕을 방지하기 위해, 직접 팬과 전화 통화를 하며 소통하는 코너다. 이번 ‘산체스X마이크로닷’편에서는 두 형제가 지니 SNS를 통해 신청한 팬들의 사연 키워드를 보고, 직접 현장에서 키워드를 선정해, 진심 어린 고민상담과 함께 팬들을 위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지니 앱의 ‘지니TV’ 코너와 지니뮤직의 공식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을 통해 지난달 말 공개됐고, 현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두 형제의 케미와 마이크로닷의 짧고 굵고 딥한 고민해결책으로 팬들의 재미가 배가 되고 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지난 5월 링마벨 ‘이창민’편부터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 소통하는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자체 방송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들이 지니를 통해 더욱 새롭고 풍성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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