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임대아파트 ‘송라지구 디자인시티’, 매주 일요일 경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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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임대아파트 ‘송라지구 디자인시티’, 매주 일요일 경품 이벤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9.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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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성황리에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송라지구 디자인시티’가 매주 일요일 4시 주택홍보관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라지구 디자인시티 측은 “주택홍보관 오픈을 기념해 주택홍보관 방문객들과 계약자 등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4시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황금열쇠, 가전제품 등 다양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른 아침부터 주택홍보관 앞은 오픈을 기다리는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송라지구 디자인시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청약통장의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주 자격이 있는 디자인시티는 임대기간 8년 후 최초 공급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 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여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분양전환 전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에서 자유롭다.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동두천 임대주택의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으로 자연 그대로의 숨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쾌적함’을 담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롯데마트와 주민 센터 및 법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까우면서, 또한 녹지 공간 5,734평을 비롯해 소래산 및 신천 수변공원의 푸른 청정 조망권이 갖춰져 있어 자연과 편의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라이프를 제공한다.

단지 내는 생활편의 서비스(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등), 실버케어 서비스(물리치료, 가사도우미 등)와 더불어, 부모를 위한 육아돌봄시설, 카 쉐어링 서비스 등 8년 임대기간 동안 운영되는 주거 서비스가 무료 및 유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입주민의 바쁜 출근 시간, 역과의 이동시간을 줄여줄 셔틀버스 운행, 입주민 주거 편의를 위해 단지 내 정류장을 설치해 지하철 1호선 지행역 간 운행 등이 예정되어 있다(정류장 위치, 운행 횟수, 운행 시간 등은 추후 입주민과 협의 후 진행될 예정). 기본적으로 광역교통망이 우수하고 동두천터미널, 지하철 1호선 지행역이 가까이 있어 이용 가능하며, 제2외곽순환도로(예정)도 인접해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두천시 임대아파트 송라지구 디자인시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과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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