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분양가 및 매매가 상승에 경기 침체가 맞물리면서 서울을 떠나는 탈(脫)서울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57만1423명의 사람들이 서울을 떠났다. 탈서울민 중 21.79%인 34만 2433명이 경기권으로 향하면서 수도권 주택 수요 역시 급증하는 모양새다.
이처럼 서울 접근성을 지닌 수도권 지역으로 향하는 탈서울 현상이 심화되며 수도권 내에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덕산건설㈜가 경기도 군포시 당동에서 선보이는 ‘군포 당동 덕산 큐브’의 분양이 속도를 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군포 당동 덕산 큐브는 39㎡ 24세대, 37㎡ 24세대 등 총 48세대로 구성되는 강소형 스마트 아파트로 현재 10층까지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이므로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분양에서는 신혼부부를 비롯해 소규모 가족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군포 당동 덕산 큐브는 급증하는 소형가구의 증가로 임대 및 실거주 등으로 선호도가 수직 상승한 소형 아파트의 가치를 110% 누릴 수 있는 실내 공간을 연출했다.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거실을 크게 또는 별도의 방으로 변형할 수 있으며 각실 개별 온도 조절기 설치 및 각 세대 독립 배기로 에너지 절감은 물론 쾌적한 실내환경을 구현했다.
여기에 쿠첸 인덕션과 한샘주방가구(아일랜드 식탁 포함)를 비롯해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발코니 자동식 빨래 건조대, 가변형 투시형 거실 등을 적용해 품격 높은 주거공간을 완성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군포점, 뉴코아아울렛, 지샘병원 등의 생활 편의 인프라가 밀집돼 있으며 군포 국민체육센터, 복합생활 스포츠타운, 안양컨트리클럽 등의 문화시설도 가까이에 자리한다. 또한 당정근린공원, 둘레길, 군포시민체육광장, 수리산도립공원 등의 자연환경이 입주민들의 웰빙과 힐링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도보권의 1호선 당정역과 1∙4호선 금정역 더블역세권에 들어서는 군포 당동 덕산 큐브는 수도권으로 빠르게 통하는 광역 교통망을 갖췄으며 단지 바로 앞에 당동초가 위치한 가운데 주변에 군포초, 당동중, 용호중 등 도보권 초∙중∙고교를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안양국제유통단지, 군포제일공단, 군포복합물류터미널 등 인근 대규모 산업단지 및 물류단지의 풍부한 직주근접 임대수요를 확보해 큰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군포 당동 덕산 큐브 관련 정보는 사이버 모델하우스(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