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역할·적용범위·사례 소개…금융권 RPA 도입 고려 사항 등 논의
업무포털 솔루션 전문기업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제15회 케이큐브 지식 통합 전략 세미나(KCUBE KISS)’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CUBE KISS는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혁신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업무, 지식, 소통 등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는 커뮤니티형 오픈 세미나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인공지능의 허와 실, 역할과 적용범위, 기업현장에서의 적용 사례’와 최근 금융기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활용 사례 및 도입 시 고려사항을 소개했다.
행사를 주관한 날리지큐브 컨설팅사업부 유동일 수석컨설턴트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되면서 기업에서 많은 연구를 하고 있고, 활용도 시도하는데 실제 성과가 크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더욱 현실적인 차원에서 학습하고 토론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