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5주년 축사] 함재경 한국레드햇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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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5주년 축사] 함재경 한국레드햇 사장
  • 데이터넷
  • 승인 2018.09.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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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5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IT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통찰력을 전달하는 IT 전문 매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며 IT산업은 빠른 변화의 물결에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를 보유한 IT전문지의 길잡이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이자 업계 대표의 한 사람으로서 많은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네트워크타임즈/데이터넷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네트워크타임즈/데이터넷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국내 산업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날카로운 시각으로 시대의 흐름을 읽어 IT 산업의 비전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레드햇 역시 오픈소스 솔루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IT 산업의 혁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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