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양학원, 기초부터 심화학습까지 관리하는 2020년 정시대비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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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양학원, 기초부터 심화학습까지 관리하는 2020년 정시대비반 개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9.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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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능력 고사가 7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많은 수험생이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 각각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수능시험을 주관하는 평가원에서 시행하는 6월과 9월 두 차례의 모의고사도 모두 끝이 났다. 보통은 이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수능 난이도가 결정되는 가운데, 마지막 시험이었던 9월 모의고사는 지난 2018 수능시험과 비슷한 난이도를 비추며 6월 모의고사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평이다.

9월, 수능시험의 성적을 좌우하는 영어시험의 난도도 높게 올랐다. 영어는 다른 과목과는 달리 절대평가로 성적을 매기는 가운데, 절대적인 점수가 높게 나오면 등급도 높게 받을 수 있어 제대로 실력만 쌓는다면 유리한 과목이 될 수 있지만 그만큼 시험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영어 시험은 대체로 어려워지는 추세다. 하지만 이런 영어는 단기간에 성적을 높이기가 어려운 과목으로, 기초가 없다면 벼락치기를 하더라도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

2019년 수능이 다가오며 2020년 수능을 준비하는 이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졌다. 이 가운데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의 기초부터 심화학습까지 관리하는 서울 한양학원이 기초수능반을 개강해 눈길을 끈다.

2020년 정시 대비하는 학생들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는 공부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데, 기초 없는 재수생의 경우 급한 마음으로 어려운 것부터 도전하기보다는 부족한 어휘와 기본 문법 등을 먼저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한양학원의 경우 재수생뿐만 아니라 검정고시를 친 뒤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 수능 기초를 확실히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심화, 파이널 실전문제풀이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입시지도를 하고 있어 검정고시 합격생, 예체능 준비생, 재수생, 직장인 등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이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다.

서울 한양학원 관계자는 “한양학원 수능반에서는 수시, 정시, 자소서, 논술, 면접 등 대입에 관련한 모든 입시상담을 하고 있으며 검정고시 합격생, 예체능 준비생뿐만 아니라 직장인 등에 최적화된 입시 상담을 통해 목표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전국 20개 직영 한양학원 수능반을 통해 수많은 대학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합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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