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 후킹·시큐어코딩·블록체인 보안 등 주제로 열려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내달 6일 ‘제7회 레몬 정보보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학생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서울여대 특성화 사업단(CES+)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API 후킹 ▲웹 취약점을 이용한 해킹과 시큐어코딩 ▲4차산업 혁명 시대의 정보보호 인재 ▲오픈소스 백신이 가지는 의미 ▲블록체인과 보안기술 등을 주제로 열린다.
서울여대 사회기여형 정보보호 여성인재 양성사업단(CES+) 단장인 김형종 교수는 “이번 레몬세미나를 통해서 블록체인 보안 기술 및 오픈소스 보안기술에 대해 배우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서울여대 학생들이 연마한 정보보호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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