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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구글 홈 국내 단독 총판 맡아
11일부터 SSG닷컴 등서 사전 예약 판매…IT 유통사업 매출 전년비 73% 성장
2018년 09월 11일 14:02:52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구글 홈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오는 18일(화) 국내 출시되는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의 국내 단독 총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는 SSG닷컴, 옥션, 하이마트, 구글스토어에서 9월 11일(화)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지마켓에서는 9월 18일 정식 출시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구글 홈이 14만5000원, 구글 홈 미니가 5만9900원(부가세 포함)이다.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음성비서 기술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하는 음성 인식 스피커로, 사용자가 집 안에서 구글 검색을 통해 답을 얻고, 음악 감상을 하고, 일상 업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는 각각 2016년 10월, 2017년 10월에 출시됐으며, 구글 홈 미니가 출시된 지난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초당 1대 이상의 구글 홈 기기가 판매되는 등 전 세계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존에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사용이 가능했고, 오는 18일 국내 출시 이후에는 한국어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풍부한 온·오프라인 유통 제휴 채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IT기기, 소프트웨어(SW), 게임 등 다양한 IT 유통사업을 진행 중이다. 크롬캐스트, 크롬캐스트 오디오 등 구글 하드웨어(HW) 상품을 비롯해 닌텐도, 화웨이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IT제품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의 IT 유통사업 매출은 올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7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학봉 신세계아이앤씨 밸류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신세계아이앤씨가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의 국내 단독 총판권을 갖고, 국내 최고의 온·오프라인 유통 제휴채널을 통해 판매를 진행한다”며 “구글 홈의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활용해 국내 소비자들도 새롭고 편리한 일상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키 김 구글 아태지역 하드웨어 사업 총괄 전무는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를 국내에서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신세계아이앤씨의 탄탄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사용자에게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를 선보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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