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각종 규제와 저성장 분위기 속에서 아파트 공급의 분양시기를 두고 고민해야 하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부천의 부동산 시장은 훈풍이 불고 있다. 아파트시장에서 2년 연속 최고의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거래량의 절반을 올 상반기에 이미 넘어섰다.
부천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투기지역 지정 등에서 정부의 규제가 덜한 곳이다. 여기에 7호선 연장으로 교통환경이 개선되고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지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도 80%를 넘어서는 등 부천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7호선 라인의 신중동역은 눈여겨 볼만하다.
부천의 핵심상권인 신중동역의 각종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소형 중심의 아파트 ‘부천 심곡 우림필유’가 심곡동 일대에 공급된다. 지하1층~지상15층 규모로 59㎡ 62세대, 74㎡ 11세대 총 73세대의 선호도 높은 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방과 거실을 연결한 4Bay(59㎡) 설계로 개방감을 확보했고 남향 중심의 단지배치로 풍부한 일조권과 주거생활의 쾌적함을 더했다. 발코니 확장 시 서비스 면적이 대폭 늘어나면서 가족의 생활공간이 더 여유로워진다.
인접한 7호선 신중동역을 이용해 강남역까지 43분 만에 이동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경인고속도로 등 중동IC, 부천IC를 이용해 서울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꿈마을어린이공원을 비롯해 중앙공원, 상동호수공원, 원미산, 시민체육공원 등 주변의 풍부한 녹지공간을 자랑한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시청 등의 인프라가 풍부하다. 여기에 신중동역의 학원가와 반경 300m 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심원초, 부천중앙초, 심원중, 원미고 등이 위치한다. 홍보관은 부천시 중동에 위치하며 9월 14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