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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아이맥스, 차세대 홈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출시
새로운 인증·라이선싱 프로그램…가정서 고품질 영상·사운드 경험 가능
2018년 09월 10일 18:43:03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엑스페리(Xperi, 한국대표 유제용)의 자회사인 DTS와 아이맥스(IMAX)가 차세대 홈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새로운 아이맥스 강화(IMAX Enhanced) 프로그램을 10일 공개했다.

양사가 공개한 새로운 인증 및 라이선싱 프로그램은 컨슈머 가전제품에 아이맥스로 디지털 리마스터링 된 4K HDR 콘텐츠와 DTS 오디오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차원의 몰입형 영상과 사운드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DTS와 아이맥스는 또한 본 프로그램의 론칭 파트너사들로 소니 일렉트로닉스(Sony Electronics), 소니 픽처스(Sony Pictures), 파라마운트 픽처스(Paramount Pictures), 그리고 사운드 유나이티드(Sound United, 데논 앤 마란츠(Denon & Marantz)의 모기업) 등 글로벌 컨슈머 가전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리더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수십 년간 축적해 온 영상 및 사운드 분야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맥스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가정에서도 최고 수준의 선명한 4K HDR 영상과 박진감 넘치는 몰입형 사운드를 제공하는 제품과 콘텐츠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DTS와 아이맥스는 디지털 리마스터링 된 콘텐츠를 영화 제작자가 의도한 그대로 기기에서 재생하는데 최적화된 ‘아이맥스 모드(IMAX Mode)’도 개발 중에 있다.

소비자들은 할리우드 스튜디오(Hollywood studios) 콘텐츠는 물론, 아이맥스 다큐멘터리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영화사와 콘텐츠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블록버스터 영화와 기타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리차드 겔폰드(Richard L. Gelfond) 아이맥스 CEO는 “아이맥스 영화는 블록버스터 영화계에서 고품질 영화 경험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오늘 우리는 아이맥스와 DTS의 전문 기술을 기반으로 지금껏 가정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차원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는 실험적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우리의 핵심 비즈니스를 확장시킨 것”이라며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직접 투자하지 않고도, DTS 글로벌 라이선싱 플랫폼을 통해 우리의 브랜드와 핵심 기술을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DTS와 협력해 본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존 커셔너(Jon Kirchner) 엑스페리 CEO는 “DTS는 극장 및 가정에서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데 오랜 경험과 역사를 갖고 있다. 아이맥스 강화 프로그램은 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우리의 선도적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라며 “DTS와 아이맥스의 협업과 글로벌 가전업체 및 콘텐츠 파트너사들의 지원을 바탕으로 가정에서 완전히 새롭고 향상된 경험을 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또한 DTS 디코더(decoder)도 지속적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맥스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아이맥스와 DTS 엔지니어 및 할리우드 주요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증위원회가 규정한 오디오 및 비디오 성능 기준에 부합하는 4K HDR TV, AV 리시버, 음향 시스템, 기타 홈 시어터 장비를 설계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본 프로그램은 아이맥스가 독점 개발한 포스트 프로덕션(post production) 프로세스를 사용해 콘텐츠를 디지털 리마스터링해 보다 생생한 컬러, 선명한 대비 및 선명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할리우드 사운드 믹서들과 함께 가정용 오디오 기기에 적용된 DTS:X 코덱 기술을 사용, 아이맥스 특유의 고품격 사운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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