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솔컴퍼니, ‘2018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 성료
상태바
엘솔컴퍼니, ‘2018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 성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9.10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엘솔컴퍼니의 최준호 대표(우)와 안준 이사(좌)가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통해 이익을 공유하는 컴퍼니 빌더 전문기업 엘솔컴퍼니(대표 최준호)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8 제 50회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CIB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세계 수많은 바이어와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참여 기업들에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중국 국제미용박람회는 1989년부터 30년째 중국 각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중화권 3대 미용전시회’ 가운데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광저우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전세계 1만여개의 업체와 80만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최근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 참가해 성황리에 박람회를 마친 바 있는 엘솔컴퍼니는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에서도 인&아웃 뷰티 전문브랜드 누벨르, 소비자·요일별로 건강기능식품을 큐레이션해주는 난이거, 믿을 수 있는 성분과 합리적 가격의 젊은 화장품 브랜드 영시(young:see) 등의 브랜드를 소개했으며, 중국을 비롯 세계 각지의 소비자 및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고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엘솔컴퍼니는 올해 상반기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을 시작으로 엘솔컴퍼니가 보유한 브랜드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달에는 ICO 프로젝트 인플리움으로 스페인 이비자(IBIZA)에서 개최되는 퓨처라마 블록체인 써밋(Futurama Blockchain Summit)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행보에 본격 나선다.

엘솔컴퍼니 최준호 대표는 “2020년 매출 1000억원 달성과 코스닥 상장, 2025년 글로벌 넘버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다각도로 글로벌 시장에 나서고 있다”며 “인플리움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의 초석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