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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 더월 컨퍼런스서 블록체인·암호화폐 성장과 미래 제시
2018년 09월 10일 16:50:49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DCC(Distributed Credit Chain)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MBC 상암에서 열린 더월 컨퍼런스에 참가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성장과 미래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DCC는 블록체인 기반의 P2P 신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금융 부분 중에서도 까다로운 신용 부분에 특화돼 있다. 현재 금융기관이 가진 운영 시스템의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해결, 소비자와 금융 서비스 업체 모두에게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스튜위 주 DCC 대표는 김종승 SKT 블록체인 연구개발실 팀장, 김열매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손서희 나이스 세무법인 세무사와 함께 블록체인 이코노믹스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컨퍼런스가 끝난 후 주최측과 여러 매체들을 차례로 만나 앞으로 블록체인의 미래와 성장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

스튜위 주 대표는 예일과 옥스포드에서 금융을 공부한 석학으로 중국에서 이미 여러 차례 핀테크 관련 사업체를 성장시키고 성공적으로 매각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업적 역량을 증명한 그는 중국업계에서는 이미 유명인사로 알려져 있다.

DCC 코리아 역시 이러한 적극적인 모습이 그대로 반영됐다. 국내 시장에서도 스튜위 주 대표의 매우 적극적인 활동이 DCC의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올해 6월 국내 코인 시장에 진출한 이후 DCC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와 밋업을 개최했으며 지난달 20일에는 P2P 금융 연합 플랫폼 ‘ZPER’와 파트너십을 맺는 등의 성과도 보여주고 있다. 또한 DCC는 100만 개 에어드랍과 함께 3일 업비트 투자회사인 올비트에 상장하기도 했다.

DCC의 분산형 신용 서비스는 대출신청 및 등록, 대출과 할부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특히 DCC 신용 서비스는 기존 금융서비스에 비해 합리적인 비용을 책정하고 있어 발전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이미 출시된 메인 넷은 지난 달 누적 거래량 1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국제적인 사용이 가능하게 하려고 한다.

나아가 이를 통해 금융 인프라가 미흡한 낙후 지역과 나라에 도움을 줘 국경을 넘어선 합리적, 효율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DCC는 이를 위해 동남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분산형 신용 생태계 구축을 시작했다.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진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DCC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해 많은 투자자와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블록체인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DCC도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의 성장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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