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큐, 챗봇 어플라이언스 ‘티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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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쓰리큐, 챗봇 어플라이언스 ‘티박스’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9.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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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기반·검색엔진 기반·AI 기술 활용한 하이브리드 방식 챗봇 솔루션

티쓰리큐(T3Q, 대표 박병훈)는 챗봇 서비스 구현을 지원하는 어플라이언스 ‘티박스(T-BOX)’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티박스는 최적화된 하드웨어와 챗봇 엔진이 하나의 장비에 장착된 올인원 챗봇 어플라이언스다. 설치 후 바로 사용 가능하며, 쉬운 대화셋 제작을 지원하고 용어사전 및 검색 엔진도 제공되며, T3Q의 AI플랫폼과 즉시 연동이 가능하다.

또한 챗봇 엔진의 대화 속도를 보장하며, 챗봇 시나리오 제작 후 즉시 반영하고 대화셋 수정 이후에도 즉시 반영된다. 고객이 엑셀에 Q&A셋을 작성하거나 기존 콜센터 또는 메신저 DB에 저장된 대화셋을 그대로 가져와 즉시 활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티박스는 시나리오 기반과 검색엔진 기반, 그리고 T3Q의 AI기술까지 활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챗봇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티박스는 T1000, T2000, T5000 등으로 모델이 구분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또한 고객 요청 시 음성인식 모듈과 연동해 음성, 텍스트 챗봇 모두 구축 가능하다.

박병훈 티쓰리큐 대표는 “최근 챗봇은 외부의 고객이나 민원을 위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내부 임직원이나 협력업체 임직원 교육용으로도 검토되고 있다. 또한 손발이 자유롭지 못한 현장이나 업무환경에서 음성인식을 통해 자유자재로 모니터나 리포트를 보고 데이터를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구현 중”이라며 “티쓰리큐는 올해 계획했던 제품 출시 목표를 모두 달성하게 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막바지 성과와 내년 사업에 대해 더욱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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