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서 산업용 라벨프린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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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서 산업용 라벨프린터 전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9.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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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유통∙전기∙물류 산업 관계자 대상 총 10종 선봬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에 참가해 산업용 라벨프린터 및 컬러 라벨프린터 총 10종을 선보인다.

18회째를 맞은 KOFAS는 국내 최대 자동화기기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디지털 매뉴팩처링(Digital Manufacturing)을 주제로 스마트팩토리 오토메이션 등 8개의 전문분야로 구성된다.

엡손은 다양한 비즈니스 기능 탑재로 자산 및 부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라벨프린터 8종을 전시한다. 높은 내구성과 다양한 산업용 기능으로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라벨웍스(LabelWorks) LW-Z900, PC 연결형으로 더욱 간편하게 출력 가능한 OK1000P, 17가지 서체와 오피스 전용 단축키로 사무용에 최적화된 LW-K600, 그리고 신제품 LW-K200BK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컬러 라벨프린터(TM-C7500G, TM-C3500)도 선보인다. 엡손 컬러 라벨프린터는 제품∙물류∙화학 GHS(화학물질 분류ㆍ표시 국제기준) 라벨을 지원해 쉽게 물품을 구별하고 주요 정보를 강조할 수 있다. 산업용 대형 롤용지와 대용량 잉크 카트리지를 탑재한 TM-C7500G는 빠른 속도와 저렴한 유지비가 강점이다. TM-C3500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다품종 소량생산 주문 대응에 유리한 제품이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엡손 라벨프린터 제품군은 차별화된 출력 품질과 다양한 용지 지원으로 제조∙유통∙전기∙물류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정밀기기 및 공장 환경에서 엡손의 라벨프린터와 컬러 라벨프린터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시에서는 현장 구매 고객들을 위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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