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5주년 축사] 김형곤 지란지교소프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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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5주년 축사] 김형곤 지란지교소프트 대표
  • 데이터넷
  • 승인 2018.09.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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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시대의 도래로 인해 아날로그를 대표하던 기존 오프라인 인쇄 출판 산업과 매체들이 디지털 매체에 밀려 안타깝게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로 갈수록 사람들의 마음 속엔 디지털 콘텐츠로 다 채울 수 없는 공허함이 공존하기에 요즘 또 다시 아날로그적 감수성과 체험을 추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의 재해석 그리고 디지털과 결합. 이처럼 새로운 결합은 기존 매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종이를 활용해 체험과 오감을 극대화하는 페이퍼 마케팅을 지향하는 IT 기업들에게는 한 달에 한 번 발행되는 월간 IT 매거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라는 인터넷 매체가 최적의 매체가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25년이라는 시간의 부침을 견디며 급변하는 IT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IT 전문 매거진 <네트워크타임즈>와 IT 인터넷 뉴스 사이트 <데이터넷>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적시에 공정하고 깊이 있는 기사로 IT기업들과 독자 사이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매체가 되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생생한 뉴스 전달에 힘쓴 귀사의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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