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인터픽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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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인터픽셀’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9.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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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니터 시장에 첫 선보이는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인터픽셀’이 론칭과 동시에 IP3241, IP2731, IP2431 모델 출시 소식을 알렸다.

최근 고 사양 게임이 출시되면서 고 주사율(Hz)와 빠른 응답속도가 요구되는데 이번 인터픽셀의 모니터는 게이밍으로 최적화된 모니터로써 165Hz의 높은 주사율을 자랑하는 IP3241 모델과 144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IP2731, IP2431 모델은 1m/s의 빠른 응답속도까지 더해 빠른 움직임을 요구하는 게임에서도 정확하게 표현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업체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블랙레벨과 선명도, 색조 등을 설정해 최상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으며 게이밍 용도로만 사용되는 일부 모델과는 달리 다용도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단자는 DVI, HDMI, DP 등 다양한 연결 단자를 제공하고 PS4, 블루레이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커브드 패널과 슬림 베젤 등을 적용해 몰입감을 한층 높였으며 AMD 프리싱크와 조준선, 게임모드 등의 다양한 게임관련 기능을 제공한다. 디자인 또한 세련되고 심플해 블랙컬러와 깔끔한 실버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며 마감 완성도도 뛰어나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모니터 시장에 첫 선보이는 인터픽셀은 2016년부터 국내 다수 업체에 모니터 제품을 OEM 공급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당당히 인터픽셀의 모니터를 선보인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픽셀은 ‘당신의 PICK, 인터픽셀’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고객의 첫 번째 선택이자 마지막 선택이 되겠다는 비즈니스 목표와 신념을 담았으며 Trustworthy, Quality, Classy를 브랜드 핵심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 인터픽셀은 이번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체험단 진행, 상품평 이벤트 등 다양한 론칭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터픽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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