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이르기를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합니다. 그 십 년 세월을 두 번 이상 거듭하면서 오늘을 맞이한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은 우리나라 IT언론 분야의 주춧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에는 여러분들의 많은 노고와 피나는 노력이 있었음을 알기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급변하는 IT 환경 속에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로 인해 우리나라 IT 기업 활동이 강화되고 국민들의 정보력이 상승하는 등 사회적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되었습니다.
이번 창간 기념을 맞이하여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은 더 큰 도약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I, IoT 등 IT 융합으로 인하여 이제는 IT 산업이 전 세계 모든 산업을 이끌어 나간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너무나도 폭넓고 광범위한 IT 산업을 다루면서 각 분야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담아내기 위해 열심히 현장을 발로 뛰고, 올바른 여론형성을 주도하며 ‘IT 산업의 길잡이’ 역할을 충분히 해 낼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귀사가 독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정론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희 지란지교에스앤씨도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5주년, <데이터넷> 창간 20주년을 축하 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생생한 뉴스 전달에 힘쓴 귀사의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