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OINT, 신용카드나 계좌이체로 수수료 없이 무료 충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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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OINT, 신용카드나 계좌이체로 수수료 없이 무료 충전하세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9.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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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L.POINT 충전시 부과되던 충전 수수료 전액 면제로 고객부담 없애
▲ 롯데멤버스가 고객 혜택 증진을 위해 9월부터 L.POINT 충전 수수료를 파격적으로 면제한다.

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9월부터 L.POINT(이하 엘포인트) 충전 시 회원들에게 부과되던 충전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6일 밝혔다. 회원들의 부담은 파격적으로 줄이고 엘포인트 활용은 적극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롯데멤버스는 충전 수수료 면제와 더불어 충전액 보유 한도를 상향 조정한다. 그 동안 엘포인트 회원들은 포인트 충전시 충전 금액의 3%를 수수료로 지급했다. 하지만 이번 달부터는 충전 수수료는 무료이며, 충전 포인트 보유 한도 역시 50만 포인트에서 100만 포인트로 2배 증액한다.

이번 혜택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엘포인트 충전 현황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욱 큰 혜택을 돌려주고자 기획됐다. 실제 올 1~8월 엘포인트 충전 총액은 약 730억원에 달하며, 전년대비 120%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엘포인트 충전은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엘포인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APP/웹 그리고 전국 롯데 ATM기기 및 부산은행 썸뱅크 APP에서 충전할 수 있다. 결제 수단 또한 획기적이다. L.pay 간편결제와 휴대폰 소액결제는 물론, 업계 최초로 신용카드 결제까지 가능해 최고 수준의 편의를 자랑한다. 포인트는 최소 1천원부터, ATM은 최소 1만원부터 충전 가능하다.

충전 기능 외에도 ‘포인트 전환’과 ‘포인트 선물하기’,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엘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롯데상품권을 비롯해 북앤라이프, 해피머니 상품권과 하나머니(하나멤버스), 위비꿀머니(위비멤버스) 등 제휴사 상품권과 캐시, 포인트를 엘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하는 것도 유용한 팁이다.

이렇게 쌓인 엘포인트는 전국 30만여 개의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 및 외부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쇼핑뿐만 아니라 ▲항공 ▲숙박 ▲레저 ▲금융 ▲정유 등 온·오프라인 제휴사에서 편리하게 엘포인트를 이용 할 수 있어 회원들의 평균 포인트 사용률이 95%에 육박한다.

한편, 엘포인트는 잔여 포인트가 부족해 제휴사의 다양한 포인트 혜택을 누리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엘포인트 모바일 APP에서 추석 테마카드 이미지로 포인트를 지인들에게 선물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엘포인트 선물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추석을 맞이해 정관장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엘포인트 1만 포인트 이상 사용시 포인트 사용액의 30%를 페이백으로 지급해 주는 이벤트도 26일까지 진행된다.

마케팅부문장 신병휘 상무는 “회원들이 엘포인트 충전시 느끼던 수수료 부담을 해소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엘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포인트를 원하는 만큼 충전하고 다방면으로 엘포인트를 활용해보기 바란다”며 “고객들이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는 통합멤버십 브랜드인 만큼 고객의 입장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로 편의와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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