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5주년 축사] 조범구 시스코 코리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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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5주년 축사] 조범구 시스코 코리아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18.09.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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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알찬 정보와 길잡이로 IT업계와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5주년 및 <데이터넷>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오늘의 네크워크타임즈가 있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들 모두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AI, IoT, 그리고 멀티 클라우드 환경 등 IT의 급속한 발달로 네트워크 연결이 보편화되고,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연결은 글로벌 비즈니스·지역 사회·사회 운동 등 수많은 것들을 변화시키는 힘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네트워크와 연결의 힘을 얼마나 이해하고 활용하느냐가 혁신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예전에 200여 개의 기기를 관리했던 IT 담당자가 지금은 10만 개의 기기를 책임지고 있으며, 2020년에는 IT 담당자 1인당 100만 개 이상의 기기를 관리하게 될 전망입니다. 모든 것이 연결된 시대에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복잡한 연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이 중요시되는 이유입니다.

시스코는 다가올 새로운 세상에 대응하고자 네트워크의 토대부터 모든 것을 재설계하고 관리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간단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대비하여 국내 비즈니스와 IT업계가 번영하기 위해서는 발 빠른 취재와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통찰력과 혜안을 제시하는 <네트워크타임즈>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5주년 및 <데이터넷>의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신뢰받는 IT 전문 미디어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네트워크 시대의 발전을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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