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데이터 품질인증 플래티넘 클래스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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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데이터 품질인증 플래티넘 클래스 획득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9.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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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품질관리 활동 통해 공익성·업무효율성 높이는 서비스 제공 예정
▲ 이계요 국립환경과학원 팀장(왼쪽)과 이정현 한국데이터진흥원 실장이 데이터 품질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민기영)은 국립환경과학원장(직무대리 유승도)의 어린이환경보건출생코호트관리시스템 및 메인홈페이지가 데이터품질인증을 통해 플래티넘(Platinum) 클래스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인증을 획득한 대표 홈페이지 DB는 공공데이터 개방, 환경연구, 민원마당, 법령정보, 알림·홍보 등 주요 서비스를 정확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돼 있다. 또한 어린이환경보건출생코호트관리시스템는 성장단계별(태아기~청소년기)로 세분화해 어린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유해 화학물질 등 원인을 찾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에 따른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공공정보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보전과 환경오염방지 연구 및 평가를 관장하는 국내 유일 국가 연구기관으로, 이번 인증을 획득을 통해 공익성 및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순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전략기획과장은 “이번 플래티넘 클래스 데이터 인증 획득은 정보시스템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 활동을 통해 고품질 환경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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