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클라우드 엑스포서 ‘칵테일 클라우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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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클라우드 엑스포서 ‘칵테일 클라우드’ 선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9.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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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기술 기반 쉬운 클라우드 관리 지원…기업 비즈니스 민첩성 높여
▲ 나무기술 클라우드 엑스포 전시 부스 전경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에 참가해 컨테이너 매니지먼트 플랫폼 ‘칵테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칵테일은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과 마이크로서비스를 원활하게 구현하는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컨테이너 기술을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편리하게 관리하고 데이터를 쉽게 이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직관적인 UI를 갖춘 대시보드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 관리 및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운영을 위해 요구되는 자동화된 지속적인 통합/배포(CI/CD) 운영관리, 서비스 카탈로그, 부하에 따른 오토스케일링, 동적 자원 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칵테일은 컴퓨팅 서버 자원을 클러스터로 관리해 효율성과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 이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소의 시간과 노력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실현, 개발(Dev)과 운영(Ops)의 영역을 하나로 통합 운영할 수 있어 비즈니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나무기술은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사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구현하는 솔루션인 칵테일과 구글 클라우드를 연계해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편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전시회 운영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과 산업 관계자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전문 컨퍼런스가 확대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500석 규모로 마련되며, 4차 산업 관련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 최신기술 및 성공모델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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