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 감사·통제·프라이버시 논의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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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 감사·통제·프라이버시 논의의 장 열려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9.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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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연세대 바른ICT연구소, 7일 컨퍼런스 개최

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회장 이태형)와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소장 김범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감사, 통제, 프라이버시, 그리고 보안(Audit, Control, Privacy & Security)’이라는 주제의 컨퍼런스를 7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기관, 기업, 학계 등의 전문가들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적 이슈와 다양한 정책적/기술적 대응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기조연설로 박창규 건국대학교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전략’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기술, 변화를 살펴보고 이에 대비한 올바른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기조연설로는 윤영훈 한국IBM 상무가 ‘사이버 시큐리티를 위한 AI’라는 주제로 사이버보안에서 AI 도입 동향을 살펴보고 AI가 조직의 보안 수준 향상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AI를 사이버보안에 적용하는데 있어서 모범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외에도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바른ICT 등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20여 개의 세션발표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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