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클라우드 엑스포 참가…기업용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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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클라우드 엑스포 참가…기업용 솔루션 선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9.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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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제품·기술력 공유…타 분야와 접목 통한 신 시장 개척·신규 사업 수주 도모
▲ 틸론 클라우드 엑스포 전시 부스 전경

틸론(대표 최백준·최용호)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에 참가, 자사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본 행사는 일반 대중과 관련 전문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전시회와 전문 컨퍼런스가 동시에 열려 4차 산업 관련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의 트렌드 및 신기술 정보 공유와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한다.

틸론은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 공급업체 선정 및 해외 수출 등을 통해 국내외 인증된 전천후 VDI 가상화 솔루션인 ‘디스테이션(Dstation)’과 클릭 한 번으로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기기의 화면을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실시간 보여주고, 회의 자료를 공유해 간편하고 스마트한 회의를 위한 ‘브이스테이션(Vstation)’, 클라우드 PC에 지문 인식 기능을 탑재해 완벽한 보안을 지원하는 ‘제로플렉스(ZeroPlex)’를 선보인다.

또한 부스 방문객에게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및 전문가와의 협력을 위한 방안 논의 등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한다.

틸론 관계자는 “본 전시로 틸론이 지금껏 축적해온 기술과 제품을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에 진행된 미팅을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끌어 자사 기술력과 타 분야와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시장 개척은 물론, 실질적인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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