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로, 근태관리 솔루션 ‘한비로 H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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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로, 근태관리 솔루션 ‘한비로 HR’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9.0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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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제 대응 위한 출퇴근 기록관리 자동화 솔루션…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 한비로 HR 이용 화면 예시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한비로(대표 권택술)는 주 52시간 근무관리를 위한 근태관리 솔루션 ‘한비로 HR’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들이 근태관리를 할 때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 중 하나는 복잡한 직원들의 근무 형태를 어떻게 유형화할 것인가다. ‘한비로 HR’은 이런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3가지 근무 유형을 제시한다. 주 52시간 근무제에 맞춘 기본 근로제, 탄력 근로제, 선택 근로제가 바로 그것이다.

경영자들은 자신이 설정한 기업의 방향에 따라 조건들을 설정하면 된다. 나머지 세부 사항은 한비로의 기술력이 책임진다.

그뿐만 아니라 ‘한비로 HR’이 제공하는 출퇴근 기록관리는 편리함과 비용 절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도록 해준다. 직원들은 개개인의 스마트폰으로 출퇴근 체크를 하기에 사원증 분실로 인한 염려가 없으며, 기업 입장에서는 별도의 근태관리 기기 설치 비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GPS, 비콘(Beacon), 와이파이(WiFi)를 이용한 위치기반 출퇴근 기록은 대리체크를 방지하고 정확성을 높였다.

권택술 한비로 대표는 “주 52시간 근무 환경 변화에 기업들이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선진화된 근태관리 시스템 도입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비로는 ‘한비로 HR’의 성공적인 보급을 위한 이벤트로 솔루션 최초 도입 기업에 2개월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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