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레노버 투인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마켓과 옥션에서 ‘모두다 두잇!’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의 해당 제품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레노버 ‘D330(D330-10IGM)’(10인치) 모델과 지난해 선보인 ‘믹스 320(Miix 320)’의 후속 모델로 노트북과 태블릿의 전환이 자유로운 투인원 노트북이다.
D330은 이전 모델인 믹스 320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과 전력효율을 자랑하며, 윈도우 운영체제 기반의 투인원 노트북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전 세대 프로세서 대비 2배 증가한 메모리와 다양한 기능을 빠른 속도로 처리하는 인텔 제미니레이크 프로세서, 기존 DDR3보다 33% 이상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DDR4 2133MHz 메모리를 탑재해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윈도우10이 탑재돼 있으며,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4가지 모드(노트북, 텐트, 스탠드, 태블릿)를 지원해 보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믹스 320은 견고한 디자인과 키보드 포함 무게 1.02kg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FHD IPS 디스플레이와 1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전용 키보드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특히 액티브 펜을 통해 잉크 필기구와 같은 느낌으로 정밀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한국레노버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레노버 D330 구매 고객 중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들 대상으로 레노버 정품 블루투스 마우스 또는 마이크로SD 32G 메모리 카드를 증정한다.
아울러 출시 기획전 기간 내 지마켓, 옥션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고급 액정보호필름과 고급파우치를 증정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의 고성능, 슬림한 두께를 자랑하는 투인원 노트북 믹스 시리즈는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하고 엔터테인먼트도 즐길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PC제품군”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이디어패드 D330은 최신 인텔 CPU를 탑재해 더 나은 성능과 빠른 속도감으로 투인원 PC만의 생산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