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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대한유화 IT시스템 재구축 완료
노후서버 교체·올플래시 스토리지 도입…효율적인 데이터 복구 환경도 마련
2018년 09월 04일 13:45:11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굿모닝아이텍이 구축한 대한유화 IT시스템 구성도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울산에 소재한 석유화학 기업 대한유화의 IT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유화는 노후된 서버와 스토리지로 몇 번의 장애를 겪으며 생산성 저하를 경험했다. 시스템 장애 발생 시 빠른 데이터 복구 및 데이터 보호가 어려워 비즈니스에 손실이 야기될 수 있었다. 이에 지진 등의 자연재해는 물론 시스템 장애 발생 시 높은 수준의 복구 목표 시간(RTO) 및 복구 목표 시점(RPO) 정책에 의한 운영이 필요했다.

굿모닝아이텍은 약 2개월에 걸쳐 대한유화 사내 전체 IT인프라를 재구축했다. 대한유화의 노후된 가상화 운영 서버와 스토리지를 굿모닝아이텍이 공급하는 장비들로 교체했다. 기존 저장장치와 네트워크 인프라에서 운영되던 생산관리, 전자구매, 이메일과 홈페이지, SQL DB 등을 넷앱의 올플래시 스토리지와 시스코의 네트워크 스위치 등으로 구축했다.

특히 대한유화는 이번 시스템 재구축을 통해 데이터 보호를 위한 백업 솔루션을 자사 시스템에 적용하면서 시스템 장애 시에도 비즈니스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기존 운영 중이었던 x86 VM웨어 서버 가상화 환경에 최적화된 백업 솔루션으로 알려진 빔(Veeam)을 구축, 사내 전반적인 데이터 보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구용회 대한유화 전산팀장은 “굿모닝아이텍을 통해 서버, 스토리지 재구축과 백업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인프라 환경을 개선했고, 이에 따라 시스템 운영의 불안감으로부터 크게 벗어난 기분이다”고 말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대한유화 시스템 재구축 결과 기존 서버 가상화 환경 대비 데이터 전송속도와 스토리지 효율성 등을 크게 개선했고, 자동화된 백업 솔루션으로 15분 미만의 데이터 복구(RTO)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대한유화의 구축 사례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울산 지역 다른 석유화학 업체들에게도 적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2004년 사업 시작 이후 공공 및 금융기관 등에 서버 가상화 구축과 망분리를 위한 VM웨어 및 넷앱 시스코 중심의 시스템 공급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밖에도 백업, 클러스터링, 재해복구(DR) 솔루션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기업 인프라 운영의 효율성과 가용성을 높이고 있다. 대기업, 금융, 공공, 제조 통신 등 현재까지 모든 산업군에 약 45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440억 원이며 올해는 6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공격적으로 사업 확대에 나서면서 빅데이터, AI는 물론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보안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최근 AI와 머신러닝 등을 구현할 때 반드시 필요로 하는 GPU 플랫폼 솔루션인 엔비디아, 퓨어스토리지 같은 글로벌 회사들과도 본격적으로 제품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미래 성장동력에도 사업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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