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유가네곶감, ‘상주곶감 추석 선물세트’ 할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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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유가네곶감, ‘상주곶감 추석 선물세트’ 할인 행사 진행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9.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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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주곶감선물세트를 제공하고 있는 ‘상주유가네곶감’이 명절을 앞두고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반건시, 건시, 혼합 곶감 선물세트를 10개 구매시 1개를 서비스로 증정한다. 여기에 최근 선보인 알뜰선물세트를 통해서도 부담없는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반건시 곶감’은 굵은 사이즈의 감만을 구별해, 자연바람에 건조하기 때문에 속은 부드럽고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낸다. 홍시를 좋아하는 고객에게 어울리는 상품이다. ‘건시 곶감’은 자연바람에 60일간 건조해 과육이 더욱 쫄깃하며, 당도가 높다. 반건시에 비해 쫄깃함이 더 강하며 전통 그대로의 곶감이다.

특히 원하는 날 곶감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도록 ‘추석예약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인께 선물할 때 계획에 맞춰서 할 수가 있다.

상주유가네곶감은 70~80년된 나무에서 자란 감을 엄선해 풍미가 깊고 ‘타닌’ 함량이 많으며 상주 둥지감만을 사용한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제공한다. 인위적인 부분이 없는 자연그대로의 맛을 내는 상주곶감으로 수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예로부터 상주곶감은 떫은맛을 내는 둥시로 알려져 있으며 타닌 함량이 높고 물기가 적어 곶감재료로 적합하게 사용되고 있어 국내 최대 곶감 생산지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조선 예종 때 임금님에게 상주곶감을 진상할 정도로 높은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상주유가네곶감 관계자는 “곶감을 만드는 모든 작업은 100% 수작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품질성을 높였다”면서 “배송 중 변질을 막기 위해 아이스팩을 보냉가방에 넣어 전달, 배송까지도 확실하게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유가네곶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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