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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루트, 웹 사이트 위협 모니터링 서비스 출시
악성코드 유포·웹사이트 변조 등 위험 여부 확인…무료로 2개 도메인 등록 가능
2018년 09월 03일 15:42:54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업루트 배드웨어클라우드 이용 화면 예시

정보보호 전문기업 업루트(대표 이호철)는 웹 사이트 위협 모니터링 서비스인 ‘배드웨어클라우드(BADWARE.CLOUD)’를 3일 국내외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배드웨어클라우드는 업루트가 2015년 7월부터 운영한 웹 악성 링크 탐지 시스템인 ‘배드웨어인포(BADWARE.INFO)’의 탐지 기술과 축적된 데이터를 이용해 웹 서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랜섬웨어 유포, 가상화폐 채굴, 개인정보 유출과 같은 보안 위협을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배드웨어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주요 기능은 ▲사이트 내 악성코드 유포 여부 확인 ▲웹 사이트 변조 여부 확인 ▲가상화폐 채굴형 악성 스크립트 삽입 여부 확인 ▲피싱 사이트 탐지 서비스 등이 있다.

특히 피싱 사이트 탐지 서비스는 고객의 웹 서비스의 주요 페이지를 해커가 사칭하는 경우 이를 자체 기술로 탐지하고 관리자에게 대응할 수 있도록 통지함으로써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지난 6월 특허 등록을 최종적으로 마쳤다.

서비스에 내장된 ‘배드웨어인포’ 탐지 엔진은 구글 계열사인 크로니클(Chronicle)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인 바이러스토탈(VirusTotal)에 악성 URL 탐지 엔진 중 하나로 등록돼 있으며, 다년간의 웹 사이트에서 발생하는 보안 위협에 대한 탐지 노하우를 엔진에 적용하고 있다.

이호철 업루트 대표는 “최근 배드웨어인포에서 탐지된 웹 사이트 중 상당수가 랜섬웨어나 채굴형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유포지로 활용되고 있다”며 “웹 서비스 운영자는 배드웨어클라우드에 도메인을 등록함으로써 악성코드 유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운영자는 운영하는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드웨어클라우드는 기업 규모와 업종에 상관없이 기업/공공기관 인증을 마친 사용자에게 무료로 2개의 도메인까지 등록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을 희망하는 경우 사이트에 접속하고 회원가입을 한 후 모니터링을 희망하는 도메인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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