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방문객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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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방문객 열기 '후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9.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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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공급된 2,513실의 대단지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약 360m 거리로, 이를 통해 서울 종로권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한 차량으로 10분거리에 연면적 36만4,000㎡ 규모의 '스타필드 고양'을 비롯해 롯데아울렛, 이케아 매장 등 대형 쇼핑몰이 있으며, 800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인 은평 성모병원도 2019년 5월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더불어 삼송테크노밸리가 근거리에 있고 은평성모병원, 은평소방행정타운과 로지스틱스파크, 원흥지식산업센터 등이 건립예정으로 약 2만5천명의 풍부한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있다. 또한 인근에 GTX-A노선이 2023년 개통 예정인데다 현재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중인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 개통시에는 광역수요 흡수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더욱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이 가운데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3블록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 지하 4층~지상 24층 1,132실로 전체 2,513실로 구성된다.

연면적만 약 18만1,000여㎡로 63빌딩의 연면적(약 16만6,000여㎡)을 웃돈다. 전용면적은 18~29㎡의 12개 타입으로 1~2인 가구 등의 생활에 최적화된 전체 소형으로 만들어지며, 462실에는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클라이밍, 실내·외 조깅트랙 등의 시설을 비롯해 최근 1~2인 가구의 트렌드에 맞는 25가지 이상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입주자들의 만족도 및 임차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신경을 썼다.

청약은 1인당 블록 별로 1건씩 최대 2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예치금은 1건당 300만원이며, 인터넷으로 청약을 받는다. 청약 일정은 9월 3(월)~4일(화) 양일간 진행되며, 7일 당첨자 발표 후 11~13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한편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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