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오, 비트소닉 거래소 첫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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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오, 비트소닉 거래소 첫 상장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8.3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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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지갑 출시 이후 유저 2만명 확보…향후 채굴형 거래소에 추가 상장 계획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보상 플랫폼 유니오(UUNIO)는 비트소닉(Bitsonic) 거래소에 첫 번째 상장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유니오 상장 거래소인 비트소닉은 수수료의 일부를 돌려주는 암호화폐 거래소다. 거래 수수료의 40%를 추천인에게 주고, 비트소닉 코인(BSC) 보유자에게 50%를 배당한다. 총 90%의 가격을 돌려주는 셈이다.

현재 비트소닉은 140개 이상의 코인 거래를 지원하고 있고, 오는 9월 27일 원화(KRW) 마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유니오는 지난 7월 모바일 암호화폐 지갑 클렛(CLET)을 출시한 이후 한 달 만에 유저 2만 명을 모으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곧 정식 버전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해 대규모 에어드롭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유니오 관계자는 “이번 비트소닉 상장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 채굴형 거래소에도 추가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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