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화장품 ‘보얀아이’, 싱가포르 넘어 유럽 진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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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화장품 ‘보얀아이’, 싱가포르 넘어 유럽 진출 기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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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엄마들이 반한 아기화장품으로 유명세

아기화장품 보얀아이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이어 베트남 그리고 유럽에도 공식 진출 예정이어서 기대가 되고 있다. 그동안 보얀아이는 싱가포르 엄마들이 반한 아기화장품으로 유명세를 타며 말레이시아와 필리핀까지 소개된 바 있다.

보얀아이 관계자는 “아이의 민감한 피부와 건조한 피부를 위한 아기보습제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러브콜을 보내 수출을 시작하였는데, 현지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수출물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아기부터 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보얀아이는 크림, 로션, 클렌져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제품은 현지 병원에서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와 유아들을 대상으로 판매돼 신뢰도가 매우 높다.

또한 보얀아이의 제품력이 뛰어난 이유는 바로 ‘유산균’ 때문이다. 이 제품은 유산균전문기업인 프로바이오닉이 10여년동안 연구해 특허 받은 유산균 추출물(L.sakei probio65)이 함유돼 있다.

L.sakei probio65 유산균은 피부보호와 피부장벽의 강화에 탁월하며,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 완화에도 효과적으로 아토피가 있는 영유아에게 적합하다. 그리고 또 보얀아이는 천연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이 함유 되어 있어, 수분력은 물론 보습력도 뛰어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보얀아이를 연구개발한 프로바이오닉 관계자는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보얀아이가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께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꾸준한 연구개발로 좋은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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