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화장품 보얀아이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이어 베트남 그리고 유럽에도 공식 진출 예정이어서 기대가 되고 있다. 그동안 보얀아이는 싱가포르 엄마들이 반한 아기화장품으로 유명세를 타며 말레이시아와 필리핀까지 소개된 바 있다.
보얀아이 관계자는 “아이의 민감한 피부와 건조한 피부를 위한 아기보습제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러브콜을 보내 수출을 시작하였는데, 현지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수출물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아기부터 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보얀아이는 크림, 로션, 클렌져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제품은 현지 병원에서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와 유아들을 대상으로 판매돼 신뢰도가 매우 높다.
또한 보얀아이의 제품력이 뛰어난 이유는 바로 ‘유산균’ 때문이다. 이 제품은 유산균전문기업인 프로바이오닉이 10여년동안 연구해 특허 받은 유산균 추출물(L.sakei probio65)이 함유돼 있다.
L.sakei probio65 유산균은 피부보호와 피부장벽의 강화에 탁월하며,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 완화에도 효과적으로 아토피가 있는 영유아에게 적합하다. 그리고 또 보얀아이는 천연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이 함유 되어 있어, 수분력은 물론 보습력도 뛰어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보얀아이를 연구개발한 프로바이오닉 관계자는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보얀아이가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께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꾸준한 연구개발로 좋은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