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이큐스템 대표, 2018 한중경제협력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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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이큐스템 대표, 2018 한중경제협력포럼 참석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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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에 미래 교육도 포함돼야”

연구기반 스템교육 기관 이큐스템(EQSTEM) 김정아 대표가 지난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제5회 한중경제협력포럼'에서 참석했다.

2018 제5회 한중경제협력포럼은 한국과 중국 대표 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해 양국 간 교류 확대를 모색하는 자리로 알리바바, 화웨이, 화윤그룹 등 중국 대기업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포스코, SK그룹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한중 신협력 시대의 교류 확대’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 및 향후 과제’, ‘동북아 경제협력의 새로운 기회’ 등에 대한 토론이 열린 가운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양국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패널로 참가했다.

김정아 이큐스템 대표는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과 과제에 대한 방안 토론 자리에서 “스마트시티 건설 계획에는 그 도시에서 살아갈 미래 주인공인 아이들을 위한 교육 혁신 프로그램과 교사 육성에 대한 준비도 포함돼야 한다”며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변하는 기초 학문인 코딩, 로봇 등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새로운 시대, 도시를 맞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큐스템은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스템교육 분야에서 공신력 있는 카네키멜론 로봇아카데미 프로그램(CMRA)을 국내에 유일하게 도입한 스템 전문 교육기관이다. 로봇, 코딩, 메이커교육 등 다양한 융합교육 커리큘럼과 전문교사를 보유하고 있다. 올 초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영국교육기술박람회(BETT Show)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스템 커리큘럼을 영국 등 전 세계 교육 관계자들에게 인정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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