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AI 스피커 내장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공개
상태바
넷기어, AI 스피커 내장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공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31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르비 새틀라이트’와 ‘아마존 알렉사’ 결합…스마트홈 네트워킹 선도
▲ 넷기어 ‘오르비 보이스 RBS40V’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8월 3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2018’에서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스피커가 내장된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보이스(Orbi Voice)’를 발표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IFA 2018’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넷기어 ‘오르비 보이스(모델명 RBS40V)’는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새틀라이트에 아마존 알렉사의 AI 스피커를 탑재하고 고품질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내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오르비 보이스는 최대 186평방미터까지 무선 영역 확장을 도와주며 최대 3기가비트 와이파이 속도를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넷기어 오르비 보이스에 내장된 아마존 알렉사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음악 재생, 알람 설정, IoT 기기 작동 등을 별도의 ‘아마존 에코’ 장비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넷기어 ‘오르비 보이스’는 신개념 무선 메시 네트워크 기술과 하만카돈의 풍부한 프리미엄 하이파이 오디오 기술을 결합한 제품으로 ‘와이파이’와 ‘하이파이(Hi-Fi)’를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했다. 또한 넷기어 오르비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설정 및 볼륨 조절이 가능하며 3.5인치 전면 우퍼 스피커와 1인치 트위터를 내장하고 있다.

한편 넷기어는 ‘IFA 2018’에서 ‘오르비 보이스’뿐만 아니라 AD7200 와이파이 속도를 지원하고 다양한 게이밍 전용 관리 기능을 내장한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 패밀리인 게이밍 전용 공유기 XR700, 비즈니스용 VPN 라우터 BR500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스마트홈 네트워킹 선도 브랜드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