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속 타운하우스 ‘제주 팔라티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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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속 타운하우스 ‘제주 팔라티노’ 인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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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최종 개장을 앞두고 있는 제주신화월드, 아시아 최대 의료시설 헬스케어타운, 서귀포 관광미항 2단계 사업, 2025년 완공 예정인 서귀포 신공항 등이 현재 제주도에 예정된 개발호재들이다. 완공을 앞두고 있거나 확정되어 진행중인 사업들이 잇따르다 보니 잠시 주춤거리던 제주의 땅값이 다시 상승세를 보일 기세다.

또한 꾸준한 관광수요 유입과 지난해 열풍을 일으켰던 제주살이 덕에 경제활동 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와 애월읍 두 군데에 사업지를 마련하고 있는 타운하우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고급스러운 단지 및 입지환경을 자랑하는 ‘제주 팔라티노’ 단지다.

제주 팔라티노는 프라이빗한 타운하우스 컨셉을 완성하기 위해 인근보다 약 2m 가량 높은 자리를 사업지로 하고 있으며, 2m 석축으로 단지 주변을 감싸 명확한 경계를 설정했다. 사업지별로 각 19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개별 단지는 총 3층으로 구성돼 있다.

외부는 고급저택에 사용되는 이건 시스템 창호와 스타코 마감재, 천연 마감재인 아트월을 사용했다. 내부는 1층과 2층에 각각 테라스를 마련하였고, 방, 화장실, 거실이 각각 있어 분리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1층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과 빌트인식 가구를 적용해 효율적인 동선을 계획해볼 수 있고, 천정형 에어컨이나 대형팬트리 등을 통해 내부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별로 앞마당이 마련돼 있어 바비큐 파티장이나 휴식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주출입구 폭이 넓게 구성되어 있어 도로로 진출입 하는 일이 수월하기 때문에 차량 보유한 세대는 주차공간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애월단지는 위치가 제주시를 중심으로 서쪽에 위치한 덕분에 공항과 도심지 접근이 쉽고, 애월해안도로를 통해 제주 시내 이동이 용이하다. 주변 도로를 통해 애월항, 곽지해수욕장,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등을 왕래하며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전원생활을 희망한다면 인근 애월초, 애웓중, 애월고를 통해 논스톱 교육을 계획하거나 영어교육도시를 통해 외국어 교육 환경도 고려해볼 수 있다.

대흘단지는 인근에 마트,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고급 골프장들도 찾을 수 있어 노후를 생각하는 세대에게도 최적화된 위치다. 차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제주돌문화공원, 동굴의 다윈, 한라생태숲, 한라산국립공원, 비자림, 김녕해수욕장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조성돼 있어 제주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3대 명문학군으로 분류되는 대흘초를 비롯해 조천중, 함덕중, 함덕고 등이 가까워 이곳에서도 아이의 교육이 걱정 없다.

상승하는 제주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요자라면 팔라티노 제주로 방문해 미리보기 집을 구경하거나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은 제주시 조천읍 대흘2리 대흘 단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방문 전 간략한 단지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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